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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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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 경기 시청률이 18%를 넘겼다.

실시간 시청률 조사 회사 ATAM 집계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44분부터 58분까지 진행된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 결승전 시청률은 통합 18.5%를 기록했다. 방송사별로 보면, KBS 2TV가 6.67%로 가장 높았고, SBS(6.24%)와 MBC(5.66%)가 뒤를 이었다. 이 시청률은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으로 집계됐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구성된 남자대표팀은 이날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대만 팀을 세트 점수 6–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24일 혼성단체전, 전날 여자 단체전에 이어 한국 선수단의 세 번째 금메달도 양궁에서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6_000152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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