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68
  • 0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남자 양궁대표팀 에이스 김우진(29·청주시청)이 개인전 32강에 무난히 안착했다.

김우진은 28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1회전(64강)에서 마트야스 라츨로 발로그(헝가리)를 세트 점수 6-0(27-26 27-25 29-25)으로 제압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5년 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32강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김우진은 첫 관문을 여유있게 통과하며 개인전 제패를 향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김우진은 발로그를 맞아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는 완벽한 기량을 뽐냈다.

개인전은 세트당 세 발을 쏴 합산 점수가 높은 선수가 세트 점수 2점을 챙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기면 나란히 1점, 패하면 0점이다. 세트 점수 6점을 먼저 얻으면 승리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8_0001530108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