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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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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시스]박지혁 기자 = 미국 남자농구가 감을 찾았다. 프랑스와 첫 경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지만 내리 2승을 챙기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이끄는 미국은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벌어진 체코와의 2020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A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케빈 듀란트(브루클린)를 앞세워 119-84, 35점차 대승을 거뒀다.

프랑스와 1차전에서 졌지만 이란, 체코를 잡은 미국은 2승1패로 조 2위에 올라 8강에 진출했다.

농구는 총 12개국이 출전해 4개국씩 세 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상위 2개국과 각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2개국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테이텀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고, 듀란트가 23점(8리바운드 6어시스트)을 지원했다.

미국은 1차전 패배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란에 54점차 대승을 거둔데 이어 체코도 무난하게 꺾으며 우승후보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미국은 올림픽 남자농구 4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체코는 1승2패로 조별리그를 마쳐 3위에 자리했고, 이란(3패)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C조 일정이 모두 끝난 후에 체코의 8강 합류 여부와 대진이 정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1_000153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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