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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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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이승엽 SBS 해설위원이 '2020 도쿄올림픽' 한일전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을 응원했다.

이 위원은 3일 인스타그램에 "1일 도미니카공화국전은 짜릿했고 2일 이스라엘전은 통쾌했다. 드디어 일본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한일전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적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전에서 8회 결승 홈런을 터뜨렸던 기억이 난다.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을 만큼 야구 인생에서 손꼽히는 홈런이었다"며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보다 디펜딩 챔피언의 자부심을 갖고 뛰었으면 좋겠다. 역대 한일전에서 좋은 승부를 펼쳤던 만큼 이번에도 후배들이 잘 싸워줄 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은 "중계를 통해 지켜본 덕아웃 분위기는 최고였다. 하나로 뭉친 우리 후배들의 도쿄올림픽 금메달 획득은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일본전 승리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고 결승 진출에 성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화이팅!"이라고 했다.

한국은 4일 오후 7시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전날 도쿄올림픽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이스라엘과 경기에서 11-1로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둬 준결승에 선착했다. 이날 일본 야구 대표팀은 미국과 경기에서 연장 승부차기 끝에 7-6으로 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3_000153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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