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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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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현영이 수영선수 딸을 자랑했다.

현영은 26일 소셜미디어에 "전국대회!!! 드디어 은메달. 고마워 엄마한테 이런 감동을 선물해 줘서"라며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012년생인 현영 딸 최다은 양은 수영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을 들고 어머니 현영과 기뻐하고 있다. 현영은 "이번 김천 꿈나무 대회 출전한 모든 선수들 응원합니다. 수영 선수 부모님들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라고 했다.

1976년생인 현영은 4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현영은 연 매출 80억원의 의류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딸은 지금 운동선수다. 수영 대회에서 메달도 많이 땄다. 인천시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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