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세 연하 류필립과 키스…"영화 한편 찍어봤어요"[★핫픽]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미나·류필립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미나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방콕에서 파타야로 태국 4일차~ 파타야 리조트 첫날"이라고 적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미나·류필립 부부는 바닷가에서 입맞춤을 했다. 미나는 "여기 석양이 너무 이뻐서 영화 한편 찍어봤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노을이 너무 예뻐서 야자수가 너무 예뻐서…"라며 남편 류필립과 함께 손하트를 하며 춤추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예능 '살림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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