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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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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7일 전달식을 열고 선수단의 원기 회복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단 공식 지정병원인 자생한방병원 보약 ‘육공단’과 ‘생활보약’을 선수단에 전달했다.

구단은 감독, 코치, 선수뿐만 아니라 통역, 훈련 보조 요원, 구단 버스 기사 등 선수단을 위해 힘써준 관계자들에게도 보약을 선물했다.

롯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은 "구단과 자생한방병원에서 선수단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팬들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생한방병원은 2014년부터 롯데 구단에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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