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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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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감독 교체를 시도한 부산 아이파크에 덜미를 잡히며 불안한 선두를 이어갔다.

안양은 14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산에 0-2로 완패했다.

최근 4경기 무패(3승 1무)가 끊긴 안양은 승점 40으로 여전히 1위를 지켰지만, 2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38)에 승점 2점 차 추격을 허용하게 됐다.

지난 8일 박진섭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나고 최근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결별한 조성환 감독을 이날 선임한 부산은 안양전 승리로 7경기 연속 무승(4무 3패)에서 탈출하며 9위(승점 26)를 유지했다.

부산은 이날 경기까지 유경렬 코치가 감독대행 임무를 수행했다.

부산의 해결사는 라마스였다.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안긴 뒤 후반 18분 추가골로 안양 격파에 앞장섰다.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선 서울이랜드가 성남FC를 3-1로 완파했다.

이랜드는 5위(승점 29)로 올라섰고, 성남은 11위(승점 21)에 머물렀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이랜드는 후반 1분 정재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2분 뒤 성남 김주원에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43분 김결의 결승골과 추가시간 오스마르의 쐐기골로 마침표를 찍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선 부천FC가 김포FC를 1-0으로 눌렀다.

후반 13분 바사니가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트렸다.

부천은 7위(승점 28)에 올랐고, 김포는 4위(승점 30)로 제자리걸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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