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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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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녔으면서도 더 채우려는 것은 그치는 것만 못하다.
무슨 일이든 가치가 있다고 해서 늘리고 늘려
넘쳐흐를 때까지 채우는 것은 그만두어야 한다.
칼을 갈고 또 갈면 오히려 날이 쉽게 물러지듯,
무슨 일이든 지나치게 구하면 오래가지 못한다.
금과 옥이 집안에 가득한들 이를 끝까지 지킬 수 없고,
부귀하면서 오만하면 스스로 화를 부른다.
-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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