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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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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종합격투기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뒤통수를 맞는 굴욕을 당한다.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MC 김동현을 비롯한 덩치들의 '먹방(먹는 방송)'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먼저 휴식을 취하고 있던 멤버들에게 치킨이 배달됐다. 대가 없이 제공된 치킨에 먹기를 망설이던 멤버들은 이내 유혹을 참지 못하고 먹방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끝까지 금식한 의외의 멤버가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발라먹은 치킨 뼈만 보고 누가 먹은 치킨인지를 추리해야 하는 황당한 미션이 주어졌다. 이 같은 미션을 거듭하며 지쳐가던 김동현은 "(먹찌빠를) 피지컬 100과 비교하면 어떠냐"는 질문에 "먹찌빠가 훨씬 힘들다"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움직이는 빵을 한 입에 먹어야 하는 미션에 도전한 김동현은 "눈을 가리고 쇠공을 피하는 훈련을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빵으로 뒤통수를 맞아 멤버들의 비웃음을 샀다.

MC 서장훈 역시 기대를 받으며 같은 미션에 나섰다. 굴욕적인 모습도 불사하던 서장훈은 이내 "너무 치욕스럽다"라며 민망해했다.

그런가 하면, 막내인 MC 나선욱은 '가짜 뚱보설'에 휩싸였다. "지난주 다이어트로 13㎏를 감량했다"고 밝힌 나선욱은 떡볶이 한 상이 걸린 최종 미션을 앞두고 "(우리 팀이) 졌으면 좋겠다"라는 망언을 날렸다.

멤버들은 "미친 거 아니야" "먹찌빠에서 나올 수 없는 말"이라며 분노했다. 같은 팀인 MC 홍윤화는 "당신 가짜 뚱보야? 정신 차려"라고 질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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