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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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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세계 대중음악 산업을 들썩이는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TTPD)'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대중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스위프트의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는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만에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앨범이 됐다.

2억 스트리밍은 24시간 내 찍은 숫자라며 최종 집계가 끝나면 그 숫자는 훨씬 더 커질 수 있다고 버라이어티는 전했다. 스위프트는 이에 따라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상위 3개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미드나이츠(Midnights)'와 '1989(Taylor's Version)'가 뒤를 따르고 있다.

이번 앨범엔 미국 팝스타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 힘을 보탠 '포트나이트(Fortnight)', 영국 출신 밴드 '플로렌스 앤 더 머신(Florence + The Machine)의 보컬 겸 송라이터이자 리더인 플로렌스 웰치와 협업한 '플로리다(Florida)!!!'를 포함 애초 16곡이 실리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고 2시간 뒤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가 사실 더블 앨범이라면서 스위프트는 15곡을 추가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번 앨범엔 총 31곡이 실리게 됐다.

스위프트는 "저는 지난 2년 동안 너무나 많은 고통스러운 시를 썼고, 그 모든 걸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었다. 그래서 여기에 'TTPD: 디 앤솔로지(The Anthology)'의 두 번째 편이 있다. 15곡이 추가됐다. 이제 그 이야기는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다. 모두 당신의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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