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8월 日 베스트 앨범 발매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일본 베스트 앨범을 낸다.

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는 오는 8월21일 일본 첫 베스트 앨범 '러브&피스 : 더 베스트 오브 피원하모니(Love & P1ece : The Best of P1Harmony)'를 발매한다.

이번 베스트 앨범은 피원하모니가 일본에서 정식으로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

'러브 & 피스 : 더 베스트 오브 피원하모니(Love & P1ece : The Best of P1Harmony)'에는 피원하모니 역대 앨범의 타이틀곡이 수록된다.

보너스 트랙에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이 일본어 버전으로 담긴다.

베스트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재킷 사진에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살린 피원하모니의 모습이 담겼다.

6명의 멤버는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피원하모니는 일본 베스트 앨범 발매 후 동명의 일본 첫 제프 투어(P1Harmony 1st Zepp Tour in Japan) '러브 앤 피스(Love & P1ece)'에 돌입한다.

이들은 8월26일 제프 나고야, 28일 제프 오사카 남바, 30일 케이티 제프 요코하마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2월14일 일본 공식 팬클럽 '피스 재팬(P1ece JAPAN)'을 창단했다. 지난달 7일 현지 첫 팬미팅 '점프 앤 점프(JUMP vs JUMP)'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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