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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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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10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이승윤은 전날 용인대학교 축제에 출격해 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게인 주의'로 오프닝을 연 이승윤은 '들려주고 싶었던', '날아가자', '비싼 숙취', '도킹' 등 대표곡 무대를 잇달아 펼쳤다. 특히 이승윤은 그간 페스티벌에서만 선보인 미발매 신곡 '폭포'의 무대로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또한 이승윤은 현장에서 '폭포수' 생수를 배포하는 특별 이벤트를 벌였다. 생수 라벨 내 삽입된 QR코드를 인식하면 '폭포'의 데모 버전과 라이브 클립 등이 포함된 재생목록과 연결된다. 이승윤은 무더운 날씨에도 온전히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학생들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렇듯 이승윤은 최근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섭외 0순위로 떠오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경희대학교를 찾는다.

페스티벌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승윤은 오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최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Beautiful Mint Life 2024)'에 이어 6월1일 '피크 페스티벌 2024(PEAK FESTIVAL 2024)', 6월30일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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