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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두번째 그림인 이더리움 레이어 2의 생태계입니다.
코인지갑과 인프라 관련 대상을 제외하면, 실제 우리에게 익숙한 코인은 오미세고, 폴리건(매틱), 루프링 정도입니다.
이더리움 2.0의 핵심은 첫번째 그림인 레이어 2 스케일링 솔루션입니다.
곧 레이어1과 레이어2의 다리 역할을 하면서 가스비를 줄이고, 트랜젝션 속도를 최대화해야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enya.ai 여기를 참고하세요)
이중에서 Optimism 롤업과, 플라즈마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림에서 오미세고는 플라즈마에만 표시되어 있으나,
기본적으로 Optimism 롤업이 완성되어 있어서 표시가 안되어 있습니다.
2가지를 모두 유기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코인은 오미세고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루프링과 폴리건(매틱)은 한가지 특성에 치우쳐 있습니다.
오미세고는 이미 Boba 네트워크로 리브랜딩 되었습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안하였지만, 이미 끝났습니다.
이름만 바뀌었고, 토큰은 여전히 OMG(오미세고)입니다.
Boba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레이어2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오미세고 네트워크를 인수한 GBV(제네시스블록벤처스)가
Enya(세계 최대의 컴퓨팅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와 같이 구축하였습니다.
Boba 네트워크의 메인넷의 테스트넷(베타버전)이 8월에 배포되어 9월에 완료예정이고, 정식 메인넷이 곧바로
9월 말 출시예정입니다.
9월 말 정식 메인넷 전까지 총 7개 중 4개가 진행완료되었고, 나머지 3개도 곧 완료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올라온 소식입니다.
Boba 네트워크가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테스트로 쓰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 정부와 스탠포드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Boba 네트워크를 만든 Enya(세계 최대의 컴퓨팅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의 설립자와 직원들은 스탠포드 대학 출신 박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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