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412
  • 0




검찰, 2억7천만원에 압수한 비트코인 122억원에 팔아 국고귀속

 

특정금융정보법 시행이후 최초…2017년 AVSNOOP서 몰수한 191BTC 매각
규정 미비로 검찰청서 3년 보관…압수당시 1BTC 141만원→6천426만원에 처분

검찰이 '제2의 소라넷'으로 불린 음란물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범죄수익으로 몰수한 비트코인 120억원 어치를 최근 사설거래소를 통해 매각, 사상 처음으로 국고에 귀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법령이 없어 해당 비트코인을 압수 이후 3년 넘게 보관해 오던 검찰은 지난달 25일 가상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하는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이같이 조처했다.

검찰은 법 시행일에 맞춰 개당 평균 6천426만원에 비트코인을 처분했는데, 그 며칠 사이에도 비트코인 가격은 꾸준히 상승해 1일 오전에는 사상 최고치인 7천200만원을 돌파했다.

나머지 기사 내용 원문으로 보기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01&aid=0012300485&rankingType=RANKING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