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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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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미국,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모든 암호화폐 보유자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투자자가 지난해 처음 디지털 자산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보도했다. 제미니의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20개국 소재 30,000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국가 내 암호화폐 보급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국가의 응답자들은 약 41%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미국은 20%, 영국은 18%에 그쳤다. 또 지난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79%가 장기 투자를 위해 암호화폐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또 자국 통화의 평가절하를 경험한 국가의 거주자들이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답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국가보다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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