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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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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법원이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 공동 창업자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와 쑤주(Su Zhu)에게 5월 22일(현지시간) 법정에 출두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응하지 않으면 3AC의 공동 창업자 두 명에게는 법정 모독죄가 추가된다. 버진아일랜드 법원에 따르면, 3AC 창업자들은 오는 4월 14일(현지시간)까지 3AC 파산과 관련된 모든 문건을 청산인에게 제공해야 한다. 마감일을 지키지 못하면 3AC 파산 관련 심리는 5월로 예정된 2시간에서 4월 27일로 앞당겨져 30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3AC의 자산은 약 10억 달러, 부채는 약 30억 달러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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