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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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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Eigenlayer)의 리스테이킹 한도 일시 상향 2시간 만에 100만 ETH 이상이 추가로 유입되며 락업 예치금 규모는 3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6일 8시 기준 아이겐레이어의 TVL은 약 31.03억 달러를 기록 중이며, 이는 전날 대비 약 10억 달러 급증한 규모다. 앞서 아이겐레이어는 sfrxETH, mETH, LsETH 등 3종 LST(유동성 스테이킹 토큰) 예치를 추가 지원하며 LST 당 20만 ETH의 리스테이킹 한도를 한국시간 기준 2월 6일 5시부터 2월 10일 5시까지 일시 제거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한편 일부 개발자들은 아이겐레이어를 필두로 한 리스테이킹 열풍과 공유 보안 모델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과도한 부담을 안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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