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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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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Barron's)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임원진을 포함한 내부 인사들이 9억 달러 규모 보유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다. 배런스는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8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0b5-1플랜(내부자가 규제 당국에 제출하는 보유주 매각 계획)에 따라 코인베이스 임원 3명과 이사 2명이 최대 500만주 보유주를 매각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주 금요일 종가 182.88 달러 기준으로 9억 900만 달러다. 해당 플랜은 오는 18일(현지시간) 시작해 늦어도 내년 11월 14일 종료 된다"고 밝혔다. 앞서 암스트롱 CEO는 X를 통해 "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라 보유주의 10%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내년까지 이를 실현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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