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미아, 브릿지 코드 개선 완료...로드맵 일환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미아(CHR)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브릿지 코드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크로미아는 "크로미아 브릿지 코드의 주요 개선 사항 적용, 테스트, 구현이 완료됐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앞서 공개한 로드맵의 일환으로, 크로미아 메인넷 내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TVL) 규모를 키우고, 지원 자산을 확대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크로미아는 "이번 브릿지 개선 작업 완료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비트코인·이더리움 등을 크로미아 메인넷으로 옮겨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는 향후 크로미아의 유틸리티를 강화하고 장기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또 이번 브릿지 개선 작업은 블록체인 보안 업체 퀀트스탬프(Quantstamp)를 통해 감사를 마쳤고, 보안 결함이 없음을 재차 확인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