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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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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록에 따르면 3분기 말 기준 1억달러 이상 운용하는 기관 투자자 중 738곳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식을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분기(667곳)보다 늘어난 수치다. 이들은 총 153억달러 MSTR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뱅가드와 캐피털인터내셔널그룹은 3분기 각각 1600만주씩 매수했고 모건스탠리도 800만주 매수했다.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69.6만주, 76.6만주를 매수했다. 벤치마크 소속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가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축적된 레버리지를 통해 BTC 보유에 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MSTR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BTC 현물 ETF 보유와는 차별화된 투자 수단"이라고 말했다. MSTR는 평단가 49,874 달러에 331,200 BTC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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