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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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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를 예견했던 '블랙 스완'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교수가 22일 코인데스크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가치저장의 수단이나 신뢰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 될 수 없다"고 발언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은 정부가 부재한 통화라는 개념을 충족하지 못할 뿐더러 통화도 될 수 없다"라며 "심지어 재난이 발생했을 때 (지원금 같은) 보호수단으로도 작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2017년 그는 비트코인에 대해 '훌륭한 아이디어'라며 긍정적 평가를 했으나 최근엔 입장을 바꿔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coinness.com/ko-kr/newsflash/detail/98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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