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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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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2021 부일영화상'이 다음달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가운데 후보를 발표했다.

3일 부일영화상은 "전년과 다르게 영화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올해 처음으로 극장 개봉작뿐만 아니라 '낙원의 밤', '콜' 등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공개 작품도 후보에 포함시켰다"며 13개 부문 후보작(자)을 발표했다.

예심에서 결정된 최다 부문 후보작은 류승완 감독의 복귀작 '모가디슈'와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다. 두 작품은 13개 부문 중 8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앞선 두 작품을 포함해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 홍상수 감독의 '인트로덕션', 홍의정 감독의 '소리도 없이' 가 포함됐다.

최우수감독상 후보에는 류승완(모가디슈), 윤단비(남매의 여름밤), 이승원(세자매), 이준익(자산어보), 홍의정(소리도 없이) 감독이 올랐다.

남우주연상 후보는 '낙원의 밤' 엄태구, '모가디슈' 김윤석, '소리도 없이' 유아인, '자산어보' 설경구, '자산어보' 변요한이다. 여우주연상 후보는 '69세' 예수정, '낙원의 밤' 전여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고아성, '세자매' 문소리, '콜' 전종서다.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은 부문별 최종 후보에 오른 18개 작품의 주·조연 배우를 대상으로 한다. 7일 오후 5시까지 부일영화상 누리집 투표로 남녀 각각 최종 10인의 후보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시상식 당일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03_00015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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