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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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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IVE) 원영이 '라디오스타'에 신인답지 않은 입담과 재치를 뽐냈다.

원영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에 출연했다.

원영은 "새 그룹으로서 앨범 준비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김구라와 김국진의 농담을 다 받아주는 '예스 소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원영은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후 늘 따라붙는 '최연소' 수식어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다. 오히려 최연소 타이틀이 감사하다. 너무 감사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원영은 쉽사리 따라 할 수 없는 '속사포 윙크'를 해내며 박수를 받았다. 음악방송 도중 애드리브로 한 윙크 덕분에 고정 단독샷을 받게 됐다는 뒷이야기도 전했다.

또한 원영은 "아이브 멤버들 중 세 명이 170㎝ 이상이다. 최장신 아이돌을 목표로 하겠다"며 신인다운 패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아이브 리더 유진과 멤버 리즈가 원영을 위해 깜짝 지원사격에 나섰다. 세 사람은 데뷔 타이틀 '일레븐(ELEVEN)'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아이브는 데뷔 7일 만에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209_000168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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