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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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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안준형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안준형은 23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기록했다.

5언더파 67타를 친 안준형은 선두에 올라 생애 첫 KPGA 코리안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안준형은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이 정도 스코어를 냈다는 것에 만족한다.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는 것에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이 코스는 그린 주변 플레이가 중요하다. 그래서 그린 적중률을 높여야 한다. 아이언샷을 잘 구사해야 하는데 오늘 아이언샷이 잘 됐고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표에 대해 "선수라면 우승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3일이나 더 남았지만 선두권에 있는 만큼 기회가 찾아온다면 잘 잡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어려운 코스인 만큼 잘 극복해 나아가겠다"며 "올해 개막 전부터 목표로 잡고 있는 것은 1승이다. 꼭 이뤄내서 '골프선수 안준형'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배윤호와 박은신, 박성국, 이지훈, 황인춘 등 5명의 선수는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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