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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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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케플러(Kep1er)' 멤버 샤오팅·마시로가 코로나 19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웨이크원·스윙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조치로 정기적인 PCR 검사를 의무화했다. 이 과정에서 샤오팅, 마시로가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최종 통보 받게 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케플러 현장 스태프의 코로나 19 확진 통보로 인해 멤버들 및 스태프들 모두 선제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했다. 당시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웨이크원·스윙은 "다른 케플러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통보 받았으며, 멤버들에게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서 "관련 스태프 또한 전원 음성 판정을 통보 받은 상태다. 현재 케플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선의 조치를 다할 것이며 방역 당국의 지시와 절차에 적극 협조하겠다"면서 "또한 샤오팅과 마시로의 쾌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케플러는 엠넷 오디션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샤오팅·마시로를 비롯 최유진,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총 9명으로 구성했다.

애초 이날 예정했던 첫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 발매일을 내년 1월3일로 연기했다. 지난 11일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출연도 취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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