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후퍼 "곧 2세 태어나…함께 캠핑 가고파"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임스 후퍼가 2세 소식을 전한다.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제임스 후퍼, 니퍼트, 조나단 그리고 데이비드의 와일드 캠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와일드 캠핑을 떠난 멤버들은 모닥불 앞에서 스모어를 즐긴다. 마시멜로, 초콜릿, 비스킷을 함께 먹는 스모어의 비주얼에 MC들도 감탄한다.

이들이 모닥불 앞에 모여 앉아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것을 보며 MC 들은 "나도 해보고 싶다", "너무 멋지다" 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다.

이어 모닥불을 지켜보던 후퍼는 깜짝 발표를 한다. 후퍼는 "12월에 아이가 태어난다" 며 '후퍼 2세' 소식을 알리고, "아이와 함께 캠핑을 즐기고 싶다" 며 바람을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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