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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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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정순주 아나운서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정순주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신 덕분에 2.86㎏ 건강한 #맑음이 잘 만났어요. 세상 #쪼꼬미가 제 뱃속에 있었어요. 아직 믿겨지지가 않아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나저나 정신 못차리게 아프네요. 세상 엄마들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아가는 중.."이란 글과 함께 아들의 발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공서영 아나운서는 "순주야 축하해 고생많았어"라고 했고, 강아랑 기상캐스터도 "아이구 이쁜 발꾸락 맑음이 반가워"라고 댓글을 남겼다.
정순주는 지난 1월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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