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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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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마블스튜디오 새 슈퍼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개봉 이틀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다.

17일 영화진흥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전날 39만1020명이 봐 누적 관객수 102만7008명을 기록 중이다.

이 영화는 코로나 사태 이후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개봉 첫 날엔 63만4942명을 끌어모으며 일일 최대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런 추세라면 주말 내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올해 개봉작 중 최고 흥행작이 될 거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최다 관객 영화는 지난 7월 개봉한 '모가디슈'로 361만명이 봤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홈커밍'(2017)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2019)으로 이어지는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과 닥터스트레인지의 실수로 멀티버스의 문이 열리고 다른 차원에 존재하던 악당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엔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토비 매과이어가 주연한 2000년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마크 웹 감독이 만들고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한 2010년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나온 빌런들이 총출동 한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전작 두 편을 만든 존 왓츠 감독이 다시 한 번 연출을 맡았고,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이콥 배덜런, 마리사 토메이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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