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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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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앞으로 디즈니플러스(+)를 보면서 아이폰으로 화상통화를 즐길 수 있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아이폰·아이패드·애플TV를 사용하는 구독자가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디즈니+를 쓰면서 동시에 페이스타임을 할 수 있는 쉐어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능은 '호크아이' '웰컴 투 어스'와 같은 신규 콘텐츠, 공개 예정작인 '엔칸토:마법의 세계' '북 오브 보바 펫'을 비롯해 디즈니+ 콘텐츠 전반에 걸쳐 호환된다.

디즈니 스트리밍 제품 및 디자인 부문 수석부사장(EVP) 제렐 지머슨(Jerrel Jimerson)은 "쉐어플레이를 통해 전세계 친구와 가족이 함께 모여 디즈니+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공유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됐다" 했다.

쉐어플레이는 최대 32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페이스타임 참여자는 각자 선호하는 언어로 오디오와 자막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더 큰 화면을 선호하는 시청자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친구나 가족과 페이스타임을 하며 애플TV로 동기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이폰·아이패드·애플TV 사용자는 디즈니+를 볼 수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쉐어플레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모든 참여자가 디즈니+ 구독자여야 하며, tvOS 15.1, iOS 15.1, iPadOS 15.1 버전 이상의 기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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