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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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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이미도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아들의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배우 이미도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이 초록 가운을 입은 사진 여러 장과 글을 게재했다. 이미도는 게시물에 "어린이집에서 크리스마스행사한다고 #녹색옷 입고 등원하라셨는데 아.. 다행히 마침 녹색 목욕가운이 있었네. 이정도는 #TPO 에 맞춰입고가야 #인싸등극 6번째 사진은 무려 #태권도 하는 중"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이미도의 아들은 초록색 목욕 가운을 입고 귀여운 동작들을 선보였다.
모델 이현이는 "목욕가운!!!!" 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팬들은 "양말까지 찰떡 인싸 감자", "아가 배추인줄요" 라고 남겼다.
한편, 이미도는 영화 '싱글 인 서울' 을 통해 컴백한다. '싱글 인 서울' 은 혼자여서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인 게 괜찮지 않은 유능한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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