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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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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MBC TV 역사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마스터-X'이 22일 방송을 끝으로 4번째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마지막 회는 내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의 가치를 배우는 '선거의 역사' 특집을 그렸다.

이날 전현무·김종민·유병재는 투요율 95.5%를 기록한 최초의 선거 1948년 5·10 총선거부터 역사의 아픔으로 기록된 3·15 부정선거, MZ세대를 사로잡은 요즘 선거 이야기까지 선거의 역사를 배웠다. 국민으로서 첫 투표권을 부여받은 최초 선거의 의미, 부정 선거에 맞서 쟁취한 민주주의 역사를 되새기기도 했다.

지난 4월25일 4번째 시즌을 시작한 '선을 넘는 녀석들'은 기존 역사를 배우는 것에서 나아가 과학·심리·문학·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었다. 과거 역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출연진의 배움 여행은 단순히 역사 기록만 보는 것에서 나아가 더 넓은 스펙트럼의 재미와 지식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역사 심용환, 과학 김상욱, 심리 김경일, 문학 김젬마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마스터 17명은 이를 가능하게 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선을 넘는 녀석들' 32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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