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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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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다현(25)이 배우로 데뷔한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다현이 독립 장편영화 '전력질주'에 캐스팅 돼 촬영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전력질주'는 불가능한 꿈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드라마 장르다. 이승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배우 하석진, 이신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다현은 이 작품으로 연기에 첫 도전한다. 트와이스 멤버들 중 처음으로 배우로 데뷔하는 것이기도 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7월 일본에서 월드 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전개한다. 같은 달 일본 정규 5집 '다이브(DIVE)'를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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