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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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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서른, 아홉'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차미조(손예진), 정찬영(전미도), 장주희(김지현)가 서른아홉 살 동갑내기 친구들로 뭉쳐 세상 가장 소중한 나날을 보낸다.
29일 공개된 '서른, 아홉' 1차 포스터에서는 세 사람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케미스트리까지 엿볼 수 있다.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 손예진의 도도한 눈빛과 배우들의 연기 선생님 '정찬영' 역으로 돌아온 전미도의 색다른 비주얼, 백화점 코스메틱 매니저 '장주희'가 될 김지현의 러블리함까지 각기 다른 개성이 돋보인다.
세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맺어 세상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된 죽마고우다. 뛸 듯이 기뻤던 행복한 순간부터 손발이 오그라드는 굴욕의 흑역사까지 모두 공유하며 서로의 청춘을 빛냈다. 하지만 서른아홉 해가 된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시련을 맞닥뜨리며 작별을 준비한다.
'서른, 아홉'은 오는 2월 '공작도시' 후속으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차미조(손예진), 정찬영(전미도), 장주희(김지현)가 서른아홉 살 동갑내기 친구들로 뭉쳐 세상 가장 소중한 나날을 보낸다.
29일 공개된 '서른, 아홉' 1차 포스터에서는 세 사람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케미스트리까지 엿볼 수 있다.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 손예진의 도도한 눈빛과 배우들의 연기 선생님 '정찬영' 역으로 돌아온 전미도의 색다른 비주얼, 백화점 코스메틱 매니저 '장주희'가 될 김지현의 러블리함까지 각기 다른 개성이 돋보인다.
세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맺어 세상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된 죽마고우다. 뛸 듯이 기뻤던 행복한 순간부터 손발이 오그라드는 굴욕의 흑역사까지 모두 공유하며 서로의 청춘을 빛냈다. 하지만 서른아홉 해가 된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시련을 맞닥뜨리며 작별을 준비한다.
'서른, 아홉'은 오는 2월 '공작도시' 후속으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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