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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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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넷째를 임신한 방송인 정주리의 일상이 공개된다.
2일 오후 9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정주리가 도윤, 도원, 도하 삼형제를 키우며 넷째를 태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같은 해 첫째 아들 도윤, 2017년 둘째 도원이, 2019년 셋째 도하를 품에 안았다. 지난 11월에는 넷째 임신 소식까지 전했다.
이날 삼형제는 집안 구석구석을 마치 정글 탐험하듯 누비는 모습으로 나타나 먹방방송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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