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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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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가 DJ 스트리밍 쇼 '쇼미(SHOWME)'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쇼미'는 매주 금요일마다 1팀의 DJ가 직접 선정한 SM 발표곡들과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음악을 믹스해 약 1시간 동안 디제잉 공연을 펼치는 무료 스트리밍 쇼다.

오는 7일 첫 번째 쇼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및 유튜브 스크림 레코즈 채널을 비롯한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토요일 오후 2시와 일요일 새벽 5시에 리스트리밍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쇼미' DJ 라인업에는 요한 일렉트릭 바흐(J.E.B), 긴조(GINJO), 임레이(IMLAY), 미니몬스터(MINIMONSTER), 반달락(VANDALROCK), 안톤(ANTON), 마비스타(MARVISTA), 멜란(MELLAN) 등 유명 DJ들이 대거 포함됐다.

한편, 스크림 레코즈는 SM 아티스트의 곡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리믹스 음원 공개 프로젝트 '아이스크림(iScreaM)'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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