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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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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배우 문희경이 따뜻함과 차가움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4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문희경은 지난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이하 '쇼윈도’)에 출연했다.

이날 라헨그룹 회장 김강임 역을 맡은 문희경은 병원을 찾은 황찬성(한정원 역)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너한테 한 번도 따뜻한 곁을 내주지 않아서 미안하구나"라는 말을 건넸다.

또한 문희경은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황찬성을 위로하며 "고맙다 잘 커줘서"란 짧은 말 한마디로 그간 쌓여 온 미안함과 고마움을 한꺼번에 전하기도 했다.

이후 병원에서 퇴원한 문희경은 극중 송윤아(한선주 역)와 황찬성의 대화를 엿듣고 이성재(신명섭 역)를 찾았고, 이성재에게 "나가! 당장"이라고 호통을 쳤다.

아울러 후반부에는 누군가의 음모로 김강임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문희경은 억울하게 조사를 받으면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는 김강임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한편, 문희경이 출연하는 '쇼윈도'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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