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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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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6일을 기점으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두 번째 장기 휴가를 보낸 지 한달이 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8월 첫 장기휴가를 약 한달간 보냈다. 이에 따라 이번 휴가를 보내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복귀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애초 방탄소년단은 이달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전후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를 위해 출국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로 올라 있다. 4대 본상인 '제너럴 필즈'에 속하지는 않지만, 후보군이 쟁쟁해 방탄소년단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그룹이라 이번 시상식에서 퍼포머로 출연할 것이 확실시됐다.

그런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이번 그래미 어워즈가 연기되면서 방탄소년단이 세워놓은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다. 미국행을 취소할 수밖에 없게 된 상황이다.

현재 공개적으로 알려진 방탄소년단의 일정은 오는 3월 서울 대면 콘서트다. 약 2달 정도 시간이 남아 있어 중간에 방탄소년단이 다른 카드를 꺼내놓을 가능성도 있다.

아직 방탄소년단 복귀 시점은 확실하게 논의된 것이 없다. 8일 열리는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역시 생방송 무대에 서는 대신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실황을 TV 공개한다.

코로나19 기간 잇따라 신곡을 발표하면서 피로가 쌓인 만큼 멤버들과 소속사 모두 충분한 휴식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방탄소년단은 아미와 소통은 계속해나가고 있다. 지난달 6일 이번 휴가 시작과 동시에 개설한 각자 인스타그램과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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