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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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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최진실(1968~2008) 딸 최준희(19)가 작가로 데뷔한다.
최준희는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판사 작가의서재와 계약했다고 알렸다. 출판권 및 배타적발행권 설정계약서 일부도 공개했다. 작가의서재 역시 SNS에 "앞으로 작가의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한다"며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작가의서재가 돕겠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루프스) 병에 의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며 "현재는 52㎏까지 뺀 상태다. 완치라기보다 수치가 정상에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저 보고 성형했다고 뭐라고 하는 분들 보면 본인들이 다 했더라. 코 수술을 할 예정이다. 축구를 하다가 코가 부러졌다"며 "배우 활동 계획은 없지만 유튜버를 할 생각이 있다. 준비 중"이라고 했다.
최준희는 최진실과 야구스타 조성민(1973~2013)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빠인 최환희(21)는 2020년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했다. KBS 2TV 예능물 '갓파더'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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