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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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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김형일이 '노는 브로2'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김형일은 지난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브로2'에 FC 지훈 팀 소속으로 FC 브로 팀과 4명대 8명의 축구 시합을 펼쳤다. 그는 매 경기 순간마다 감초 역할을 하며 경기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경기는 그의 멀티 골과 백지훈의 포트트릭에 힘입어 FC 지훈의 7 대 1 승리로 마무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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