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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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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배우 양소민이 크리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크리컴퍼니는 10일 "배우 양소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소민은 1997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주역으로 데뷔했다. '사랑은 비를 타고', '살인마 잭', '아가사' 등 수십 편의 뮤지컬 작품과 드라마 '청춘기록',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대리인간', '속아도 꿈결', '돼지의 왕', '나의 해방일지',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연상호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범죄 스릴러 복수극 '돼지의 왕'에서 신경정신과 의사 '김현정' 역을 맡아 존재감을 대중에 각인시켰다.
한편, 크리컴퍼니엔 문근영, 강상준 등이 소속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eb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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