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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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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사건사고·재난 현장을 찾는 신개념 여행이 시작된다.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세계 다크투어'는 세기의 사건사고가 발생한 장소를 돌아보는 언택트 여행 프로그램이다. 역사적 비극이 발생한 장소나 재난, 재해 현장을 통해 과거의 아픔을 돼시기고 경각심을 일깨운다. 즐겁고 신나기만 한 여행을 넘어 성숙하고 의미 있는 '다크 투어리즘'을 기반으로 한다.
코미디언 박나래, 장동민, 배우 봉태규, 박하나, 이정현이 MC 겸 투어리스트를 맡는다. 현지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그날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는다. 해당 사건 관련 풍부한 지식을 가진 스토리 가이드가 힘을 보탠다. 각 분야 전문가답게 방대한 자료를 입체적인 스토리로 재구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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