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측 "신곡, 노래교실·노인대학서 인기"…'오늘도 살아야하니까'

[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가수 태진아의 신곡 '오늘도 살아야하니까'가 전국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태진아는 지난달 25일 정통 트로트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를 발표했다. 태진아가 작사하고 그의 아들 이루가 작곡했다.

진아 엔터테인먼트는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는 '트로트 입소문'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전국 노래 교실과 노인 대학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매일 같이 흘러나오고 있다. 또 노래방 트로트 인기 차트에서도 나날이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진아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만큼 콘서트, 디너쇼 등에서 계속 노래로 여러분들을 위로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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