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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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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다미와 박해수가 영화 '대홍수' 출연을 확정했다고 넷플릭스가 2일 밝혔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를 배경으로 물에 잠긴 아파트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다미는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이자 거대한 해일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나'를 연기한다. 박해수는 안나를 구조하기 위해 나서는 인력보안팀 '희조'를 맡는다. 연출은 '더 테러 라이브'(2013) 'PMC:더 벙커'(2018) 등을 만든 김병우 감독이 맡았다.
'대홍수'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공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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