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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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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컴백 프로젝트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지난 1일 블랙핑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프로젝트 트레일러 영상 '본 핑크(BORN PINK)'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이달 선공개 곡과 뮤직비디오, 9월 정규앨범 및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10월 월드투어로 전 세계 음악팬들과 소통한다.
이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서며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비디오 1위에 올랐다. 멤버들이 등장하지 않는 올 하반기 로드맵을 예고한 자막 및 글자만으로 글로벌 전역을 뜨겁게 달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1년 11개월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블랙핑크의 컴백 소식에 전 세계가 달아올랐다. '블랙핑크 이스 커밍(BLACKPINK IS COMING)' 해시태그가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에서도 관련 해시태그를 단 게시글이 단숨에 100만 건 이상 올라왔다.
미국 빌보드, 영국 NME 등 유력 외신들도 블랙핑크의 컴백 로드맵을 조명했다. 각 외신은 "전 세계가 기다렸던 블랙핑크가 돌아온다"고 주목하며, 이들이 주요 글로벌 차트서 새롭게 써낼 호성적을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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