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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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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김호중이 오는 30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2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ARISTRA)'를 연다. 티켓은 13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그 밖에 전국투어가 개최되는 지역과 날짜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공연명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의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다. 김호중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아리스와 함께 오케스트라와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소속사는 "공연명에서 엿볼 수 있듯이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접목 등 기존 콘서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채로운 무대로 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호중은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약속(約束)'과 '주마등'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한 것은 물론, 초동 약 70만 장을 기록하는 등 호성적을 냈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SBS 추석특집 첫 단독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 녹화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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