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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3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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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시장에 나온 한동철PD는 곧 새 프로젝트를 한다는 소식을 가시화하며 국내외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동철 PD는 그간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강세를 드러냈다. 1998년 엠넷에 입사한 그는 엠넷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등을 기획, 연출하며 힙합의 대중화에 기여했고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도 성공시켰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로 거처를 옮긴 그는 YG와 함께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인 ‘믹스나인’을 제작했다.
계약종료 후 자유의 몸이 된 한동철 PD 거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숱한 시간동안 다수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과 음악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던만큼 또 어떠한 프로젝트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한 관계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동철 PD의 다음 스텝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여전한 스타PD의 영향력을 느낄 수 있다”고 귀띔했다.
또 K팝이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기에 새로운 스타 탄생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동철 PD의 거취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새로운 오디션 시대를 열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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