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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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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5일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못 올리고 있는 이유. 몸뚱아리가 영 메롱이라서 밖을 못 나가고 있음. 화장을 못 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볼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원한 지 5일째"라며 "루프스 때문은 아니니까 걱정 마세요"라고 전한 바 있다.

최준희는 최근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지만 과거 학교 폭력 논란이 일자 "그 당시 제게 상처 받은 친구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미안했다는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더욱 바른 언행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늘 마음에 새기며 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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