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5
- 0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이하나와 임주환의 투 샷이 공개됐다.
8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은 'K-장남'과 'K-장녀'로 변신한 이하나와 임주환의 투 샷 포스터를 공개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하나(김태주 역)는 단정히 묶은 헤어스타일에 은은한 미소를, 임주환(이상준 역)은 핑크빛 슈트와 함께 달달한 눈빛을 뿜어냈다.
제작진은 "2인 포스터를 기획할 때 따뜻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려고 노력했다"며 "두 배우의 노력 덕분에 기대 이상으로 만족한 결과물을 낼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오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