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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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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개그맨 이경규·이예림 부녀가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재회했다.

13일 방송된 MBC TV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딸 예림의 신혼집에 기습 방문했다.

이날 이경규는 "시집간지 6개월 됐는데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려고 왔다. 남편이 원정을 떠나면 혼자 어쩌고 있는지 보려 한다. 또 반려견 룽지도 보고싶다"고 설명하며 집에 들어섰다.


집에 들어선 이경규는 최근 다친 이예림에게 "다친 건 어떻게 됐나. 기차에서 짐을 내리다 다쳤나"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이예림은 기차에서 가방을 내리다 얼굴을 맞아 다쳤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예림의 얼굴을 유심히 보던 이경규는 "코가 좀 뾰족해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예림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경규가 이유를 묻자 이예림은 "이왕 뚜껑 연 김에"라고 너스레를 떨며 성형 수술을 사실을 밝히곤 웃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어쩐지 예뻐졌더라" "뭐가 달라졌다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이경규는 "얼굴을 다쳐 치료를 해야 했는데 (코를) 닫으면서 (코 끝을) 쪼그렸다"고 설명했다. 김정은은 "겸사겸사 잘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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